평일 아침 좋아하는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을 보고,

평일 아침 집 근처 산책로에서 만개한 꽃들을 보면서

계속 그림 그리는 일을 하기로 결심한 게 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.


그렇지 않았다면 나를 위한 평일 아침은 없었겠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