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르던 화분 중 가장 힘겹게 피운 다육이의 꽃은
그만큼 환하고 아름다웠습니다.
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행복을 위해 해왔던
모든 노력들도 이렇게 피어나길 바랍니다.